웹 개발자로 전직하기 위해 내가 한 노력은 현재 두 가지이다. 국비 학원에 등록을 해놓았고 학원에 가기 전 '스파르타코딩클럽'이라는 곳에서 왕초보 5주 웹 개발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는 것이다. 스파르타 코딩 클럽의 웹 개발 과정은 5주 과정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나는 1주 차를 진행 중이다.
스파르타코딩클럽 웹 개발과정 1주 차 느낀 점
나는 현재 자바 웹 개발 국비 학원을 등록해 놓은 상태이다. 학원에 가기 전 까지 조금 시간이 남았는데 비전공자인 내가 과연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었다. 유튜브로 여러가지 정보를 찾던 중 예전에도 몇번 씩봤었던 스파르타코딩클럽의 광고를 보게 되었고 홀린 듯이 링크를 따라 들어가 보게 되었다.
생각을 많이 해본 결과는 학원을 가기전 웹사이트가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인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웹 개발과정 강의를 수강하게 됐다.
물론 강의비용이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할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기 때문에 나름 착한 가격에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됐다. 현재 나는 1주 차 과정에 있는데 튜터님께서 초보자도 알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시는 느낌을 받았다.
1주 차 강의를 들으며 가장 기본적인 HTML,CSS,JS 에서 많이 쓰는 것들을 배웠고 문법들이 머리에 잘 안들어가는 느낌은 받았지만 문법보다 코드를 어떤 형식으로 쓰고 검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.
1주차 강의를 끝내고 좋아하는 연예인의 팬명록을 만드는 숙제를 했는데 bootstrap에서 Quote까지는 잘 적용을 시켰지만 Quote의 margin값이 조정이 안돼서 애를 많이 먹었다. 숙제 답안 강의를 보다 보니 그 전 강의에서 만들었던 사이트의 코드를 붙여 넣는 과정에서 뭔가 꼬인 것 같다.
처음으로 만들어 본 웹사이트를 보고 뿌듯함을 느꼈고 아직은 어렵긴 하지만 언어의 문법을 달달 외우는 공부 방식이 아닌 직접 찾아보고 코드를 쓰는 형식을 배우는 공부방법이 마음에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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